COVID-19 환경에서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 기업의 회복탄력성의 매개역할
The Impact of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Digital Capabilities on Business Performance in the COVID-19 Pandemic: the Mediating Role of Firm Resilience
- 발행
- 2023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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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COVID-19 팬데믹, 기업의 회복탄력성, 준비역량, 대응 역량,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 경쟁 우위, 동적 역량, COVID-19 pandemic, Firm resilience, Proactive resilience capabilities, Reactive resilience capabilities, Entrepreneurial orientation, Digital capabilities, Competitive advantage, Dynamic capability theory.
초록
COVID-19 팬데믹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극단적 충격으로 전 세계에 지역 간 이동 제한, 생산과 공급망 차단, 소비 급감과 사업 투자의 급락 등의 역경을 불러왔다. 이런 극단의 환경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필수 요인으로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 기업의 회복탄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학문적으로 탐색단계에 머물러 있는 중소기업의 회복탄력성의 특성과 하위 구성개념을 재정리하고, 회복탄력성이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과 기업성과 창출 간 정(+)의 관계를 매개 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회복탄력성을 외부 충격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측하여 준비할 수 있는 준비역량과 충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원을 획득·관리·유지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이전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대응 역량의 조합으로 정의했다. 그리고, 자원 기반 이론과 동적 역량 이론을 배경으로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 회복탄력성과 기업성과 간 복합적 관계를 규명하고자 설립일 기준 5년 이상 된 19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증하였다. 그 결과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은 기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회복탄력성은 이 변수들과 기업성과 간 관계를 매개함을 확인했다. 궁극적으로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 회복탄력성은 기업이 역경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외부 충격 발생 이전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기업의 주요 역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태생적으로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지속 성장에 필요한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가 지향성, 디지털 역량, 기업의 회복탄력성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