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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신화에 기반한 아동청소년문학 작품 속 생존자 이해 - 「구멍 난 손」과 『유원』을 중심으로 -

Understanding Survivors in Children’s and Youth Literature based on Personal myths -Focusing on 「Hole Hands」 and 『Yuwon』

발행
2022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출처
국내 KCI
DOI
10.24993/JKLCY.2021.12.29.33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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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개인적 신화, 생존자, 이마고, 핵 에피소드, 구멍 난 손, 유원, Personal Myth, Survivor, Imago, Nuclear Episode, Hole Hands, Yuwon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개인적 신화 이론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문학 작품 속 생존자 인물을 분석하는 것이다. 개인적 신화는 인간 개개인 삶의 여러 국면을 목적이 있고, 설득력이 있는 전체로 합쳐지도록 구성한 특별한 종류의 이야기다. 개인적 신화 속 생존자 개념을 바탕으로 아동소설 「구멍 난 손」과 청소년소설 『유원』의 인물을 분석한다.
 생존의 경험과 같은 핵 에피소드는 이해 가능한 형태로 해석되지 않으면 인물에게 정신적 상흔을 남긴다. 생존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두 가지 해결책을 찾는다. 하나는 사고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려 ‘원인-결과’의 플롯으로 보강하여 스스로를 처벌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생존의 결과물인 자기 자신을 ‘마땅히 살아남을 만한’ 필연적 인물로 만들기 위해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대응은 항구적인 지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인물들은 각각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방식으로 개인적 신화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구멍 난 손」의 ‘나’가 아빠의 도움을 통해 새로운 이마고를 만들어 냈다면, 『유원』의 유원은 스스로의 힘으로 개인적 신화의 제작자 자리를 탈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물들은 지속적으로 개인적 신화를 수정하고, 조화롭게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차원 높은 성숙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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