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문화주의 관점에서 탈북민 미디어교육 의미와 실천 가능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meanings and possibilities of media education for North Korean Immigrants from intercultural perspectives
- 발행
- 2020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 출처
- 국내 KCI
- DOI
- 10.15820/khjss.2020.46.3.007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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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탈북민․탈북청소년․미디어교육․상호문화주의․상호문화교육, North Korean immigrants․North Korean immigrant adolescents․media education․interculturalism․intercultural edcuation
초록
이 연구는 교류와 평화의 시대에 상호문화주의 관점에서 탈북민들이 그들의 정체성과 이슈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함에 주목하면서 탈북민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를 전개했다. 미디어교육을 통해 탈북청소년이 표현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주변적 존재가 아니라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참여하는 주체가 될 수 있으며, 목소리 내기를 바탕으로 탈북민과 선주민이 동등한 주민으로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확대될 수 있다. 특히 미디어교육을 통해 탈북청소년은 남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모색할 수 있다. 학교에서 미디어교육을 통해 ‘상호문화활동’을 강화하고, 탈북청소년 등 이주배경 학생과 일반학생 모두가 타자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의식과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하는 능력인 ‘상호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다. 교육방식은 정형화된 수업과 사고를 요구하는 커리큘럼과 주입식에서 탈피해 이들의 상황에 맞추어 열린 대화와 상호작용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지역에서 초․중․고교는 물론, 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학 등의 미디어 인적․물적 자원과 시설과의 결합을 통해 상호문화교육 틀 속에서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해 남북출신의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이 만나고,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장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