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의 개념을 반영한 민주시민교육의 행위영역과 실천
Action Domains and Practices of Civic Education Reflecting the Concept of Inclusion
- 발행
- 2020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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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포용, 민주시민교육, 간문화, 장애, 통일문제, 보이텔스바흐 합의, inclusion, civic education, interculture, disability, unification problem, Beutelsbach Consensus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포용의 개념을 반영한 민주시민교육의 행위영역과 실천에 관해 살펴보는 데 놓여 있다. 본고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요점은 몇 가지 명제로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제시할 수 있다. 첫째, 포용의 개념은 배제에 대한 대조개념으로서 존재하며, 누구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거가 관여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둘째, 간문화 관련 민주시민교육을 살펴볼 때, 포용정책은 한편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공동의 가치기반을 실천에 옮기는 간문화성을 포기할 수 없다. 셋째, 장애 관련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언급하자면, 정치적 사태와 문제를 학습자의 생활세계 및 이해관계가 연결시킬 필요가 있지만, 근본적인 수준에서 포용과 연관된 역량강화의 어려움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넷째, 통일문제 관련 민주시민교육에 관해서는, 독일통일 이후 구동독의 역사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논쟁점반영의 한계를 명료화한다는 차원에서 반(反)전체주의적 합의가 요청된다. 다섯째, 상기한 세 가지 행위영역과 실천에 관하여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하는 차원에서, 포용적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을 위해 보이텔스바흐 합의가 지닌 함의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수업실천을 위한 단서를 찾는다는 의미에서 이 최소합의에 관한 오해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