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과 주관적 행복: 부모관계의 조절효과에 대한 성별 접근
Korean students’ smartphone usage and happiness: A gender approach to the moderating effect of parent relationship
- 발행
- 2015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스마트폰, 주관적 행복, 성별, 부모관계, 조절효과, Smartphone, Subjective Happiness, Gender, Parent-relationship, Moderating Effect
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2014년 실시한 전국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해 성별로 분석했으며, 스마트폰 사용 효과를 조절하는 변인도 탐색했다. 먼저, 스마트폰 사용이 주관적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로 다소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지수는 여학생과 남학생 집단 모두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친 한편, 스마트폰 과사용은 여학생 집단에서만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어머니관계는 스마트폰 사용이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 분석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의 부적 영향이 어머니관계 수준이 높을수록 강화된 한편, 어머니관계가 낮은 집단은 주관적 행복감이 전반적으로 낮게 형성돼 있어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변화가 완만했다. 여학생의 경우 스마트폰 과사용의 영향은 어머니관계에 따라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어머니관계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는 스마트폰 과사용이 주관적 행복을 증가시킨 한편, 어머니관계가 낮은 집단은 스마트폰 과사용이 주관적 행복을 감소시켰다. 다시 말해, 여학생의 경우 어머니와의 관계가 좋다면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주관적 행복에 관한 분석에서 성차를 발견함으로써 스마트폰 연구에서 젠더 특화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