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기 복합 외상경험이 성장 후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lex Trauma in Childhood and Interpersonal Problems after Growing Up
- 발행
- 2014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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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복합 외상, 정서지능, 대인관계 문제, Complex Trauma,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Problems
초록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기의 복합 외상경험이 성장 후 대인관계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경우 대인관계 문제를 조절할 수 있는 변인을 찾고자 하였다. 외상사건을 경험한 사람 중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덜 경험하고 이후에 효과적으로 적응한다(Hunt & Evans, 2004)는 관점에 기초하여 복합 외상경험과 대인관계 문제 사이에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을 실시하여 대학생 총 462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복합 외상경험과 정서지능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정서적 학대와 정서지능, 정서적 방임과 정서지능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나서 이들 영역에 대한 정서지능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복합 외상 연구의 범위를 확대하고,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치료적 개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