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폭력목격경험과 학대경험이 아동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Witness to Spousal Violence and Child Abuse on Depression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 발행
- 2013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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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부부폭력목격, 아동학대, 우울, 가정폭력, 메타분석, witness to spousal violence, child abuse, depression, domestic violence, meta-analysi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청소년이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부부폭력목격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학대가 유발하는 아동청소년의 우울 수준을 비교해 보고, 그 차이가 어떠한지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기 직접적인 가정 내 학대와 간접적인 가정폭력 목격으로 인한 우울의 수준을 감소하기 위한 실천적 개입의 근거를 마련하고, 부부폭력목격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00년 이후 국내에서 발표된 부부폭력목격경험 또는 학대경험과 아동청소년 우울 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29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메타분석결과, 총 45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으며, 아동청소년이 부모로부터 학대를 직접 경험한 경우가 부부폭력을 간접적으로 목격한 경우보다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부폭력목격과 학대경험 모두 아동청소년 우울의 원인이 되며, 두 경험은 유사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아동청소년이 부모로부터 직접적으로 당하는 학대경험뿐만 아니라, 부부폭력의 희생자로써 간접적인 폭력을 당하는 부부폭력목격에 대해서도 보다 다각적인 차원의 관심이 요구되며, 이에 대한 조기 예방과 필요시 적절한 개입조치가 요구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