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교육연구(ICCS) 자료를 활용한 시민지식 결정요인 분석
Analysis of Civic Knowledge Determinants Using ICCS
- 발행
- 2012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UCI
- G704+INS000001836-ART001701615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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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시민역량, 시민지식 결정요인, 세계시민교육연구(ICCS), 위계선형모형, 분위회귀분석, civic competency, civic knowledge determinants, hierarchical linear model, quantile regression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시민지식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시민교육의 특성과 더 나은 시민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 세계 38개 국가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시민지식 수준을 측정한 ICCS 자료를 활용하였다. 이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에 의하면 개인, 학교, 지역사회, 국가 수준의 변수들이 시민지식 수준을 결정하는 요소이므로 이러한 변수들을 분석모형에 포함시켰다. 먼저 ICCS 참여국가 전체의 일반적 경향을 확인하기 위해 위계선형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을 활용하였다. 한편 ICCS에서 1~4위를 차지한 핀란드, 덴마크, 한국, 대만 4개국의 국가별 분석을 위해서는 위계선형모형과 더불어 분위회귀분석(quantile regression)을 활용하여 좀 더 심도 있는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다른 나라와 대비되는 3가지 차이점을 발견하였다. 학급토론이 개방적일수록, 지지하는 정당이 있는 경우, 그리고 시민적 제도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시민지식 수준이 낮아지는데, 다른 3개국에서는 대만에서 신뢰의 영향력이 부(-)로 나타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양(+)의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시민교육이 지나치게 시민지식 위주로 이루어져 민주적 태도와 가치의 함양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