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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용시간이 청소년 사이버폭력 피해에 미치는 영향: 온라인 위험 활동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Internet Usage Time on Adolescent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The Mediating Effect of Online Risk Activitie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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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미래치안과학융합학과
출처
국내 KCI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6.07.4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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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청소년 사이버폭력, 인터넷 이용시간, 온라인 위험 활동, 매개효과, 사이버폭력 피해, Adolescent Cyber Violence, Internet Usage Time, Online Risk Activities, Mediating Effect,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초록

본 연구는 「2024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청소년 표본(N=9,479)을 활용하여 인터넷 이용시간과 청소년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에서 온라인 위험 활동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은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다중공선성 진단, 회귀 기반 매개분석과 5,000회 부트스트래핑을 통해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인터넷 이용시간은 사이버폭력 피해 통합지수와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고(B=.115, β=.153, p<.001), 온라인 위험 활동 지수와도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B=.211, β=.115, p<.001). 또한 온라인 위험 활동 지수는 사이버폭력 피해 통합지수와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였다(B=.092, β=.222, p<.001). 온라인 위험 활동 지수를 투입한 뒤 인터넷 이용시간의 계수는 감소하였으며(B=.115→.096), 부트스트래핑 결과 간접효과의 95% 신뢰구간에 0이 포함되지 않았다(B=.019, 95% CI [.015, .024]). 이에 따라 인터넷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 통합지수의 관련성에서 온라인 위험 활동 지수를 통한 간접 경로가 통계적으로 지지되었다. 최종 모형의 설명력은 7.4%였고, 간접효과는 인터넷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 통합지수의 전체 관련성 중 약 16.5%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피해 예방에서 단순한 이용시간 관리뿐 아니라 비밀번호 공유, 낯선 사람과의 접촉, 성적 대화, 유해 사이트 접근과 같은 구체적 온라인 위험 활동을 식별하고 감소시키는 예방교육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온라인 위험 상황이 피해로 연결되었거나 피해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에는 보완적으로 상담, 신고, 차단, 증거보전 안내가 보호 경로와 연계될 필요가 있다. 다만 본 연구는 횡단면 자기보고 자료에 기반하였으므로 인과적 해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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