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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화 맥락에서 K-웹툰 Peritext의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창작교육의 연구 NAVER WEBTOON 다국어 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Localization Strategies of K-webtoon Platform Paratexts and Tasks for Global Webtoon Creation Education

발행
2026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호서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23317/kaae.2026.24.2.004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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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K-웹툰, Peritext, 현지화, 플랫폼화, 글로벌 창작교육, K-webtoon, paratext, localization, platformization, global creation education

초록

이 연구는 K-웹툰이 해외 시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작품 본문보다 먼저 독자와 만나는 플랫폼Peritext(주변텍스트)가 어떤 방식으로 현지화되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 대상은 NAVER WEBTOON과LINE WEBTOON의 공개 다국어 페이지, 언어 설정 화면, 팬 번역 서비스 종료 공지, 글로벌 CANVAS 창작자 안내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번역 지원 자료로 한정하였다. 연구 방법은 문헌 검토, 플랫폼 문서 분석, 작품 페이지의 Peritext 비교를 결합한 질적 사례연구이다. 분석 결과, 플랫폼은 제목, 장르 경로, 소개문, 앱 유도 문구, 연재 상태와 같은 짧은 텍스트를 통해 독자가 작품을 고르는 방식을 미리 조정하고있었다. 같은 원작이라도 영어권과 번체중문권에서는 장르 분류, 감정의 톤, IP 연계 정보가 조금씩 다르게 배치되었다. 이는 단순 직역이라기보다 시장별 독서 습관을 의식한 재프레이밍에 가깝다. 또한 팬 번역 서비스의종료와 선택형 AI 번역 도구의 도입은 번역 주체가 팬 커뮤니티 중심에서 플랫폼과 기술이 결합된 체계로 옮겨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는 웹툰 창작교육에도 과제를 남긴다. 창작자는 원고 제작 능력뿐 아니라 제목 설계, 장르 표지 구성, 소개문 작성, 문화소 조정, 다국어 플랫폼 이해, AI 번역 검수 능력을 함께 배워야 한다. 이 글은 웹툰 현지화 논의를 본문 번역의 문제에서 플랫폼 Peritext와 창작교육의 문제로 확장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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