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미디어 이용 실태와 영향 변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Media Us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Among Infants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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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성신여자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30528/jolss.2026.16.1.001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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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영아, 미디어 이용 규칙 여부, 부모 양육 부담, 부모 스마트폰 과의존, infants, household media-use rules, parenting burden, parental smartphone overdependence
초록
본 연구는 디지털 기기가 개인의 삶에 밀접한 환경인 점을 감안하여, 영아기 자녀의 미디어 이용 실태와 영향 변수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영유아교육․보육패널(2025)’ 2차 자료를 활용하였는데 대상은 전국에 거주하는 영아와 가구원 2,564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 위계적 중다회귀로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로서, 첫째, 미디어 이용 실태에 대해 ‘동영상 시청(애니메이션, 유튜브)’은 ‘이용(64.8%)’이 ‘이용하지 않음(34.8%)’보다 상당히 많았고, ‘게임, 놀이’나 ‘교육용 앱 활용’, ‘기타’는 ‘이용하지 않음’이 대부분이었다. 미디어 이용을 시작한 월령으로 ‘기타’를 제외하고, ‘11∼15개월’이 가장 많았으며, 미디어를 이용하는 일 수는 ‘동영상 시청(애니메이션, 유튜브)’의 경우, ‘7일(47.1%)’이, ‘게임, 놀이’는 ‘3일(31.1%)’, ‘교육용 앱 활용’은 ‘5일(22.4%)’이 제일 많았다. 1일 평균 이용 시간은 모든 기기별로 ‘30분 이하’가, 주로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전부 ‘TV’가 가장 많았다. 미디어를 사용하는 이유나 상황에 대해 ‘동영상 시청(애니메이션, 유튜브)’은 ‘부모가 아이의 방해없이 일하거나 휴식하기 위해(39.0%)’가 제일 많았으며, ‘게임, 놀이’는 ‘아이의 놀이를 위해(29.3%)’, ‘교육용 앱 활용’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40.2%)’가 가장 많았다. 둘째, 주요 변수간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실시한 회귀분석 결과, 영아기 자녀의 주중 미디어 이용은 자녀 월령이 증가할수록, 맞벌이가 아닌 경우, 자녀 미디어 이용 규칙이 없을 때, 어머니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할 때, 이용 시간이 길었으며, 자녀 미디어 이용 규칙 여부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주말 미디어 이용은 자녀 월령이 증가할수록, 자녀 미디어 이용 규칙이 없을 때, 모의 양육 부담이 클수록, 모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심할 때, 이용 시간이 길었으며, 이 중 영향력이 가장 큰 변수는 자녀 월령이었다. 이를 토대로 올바른 미디어 이용에 대한 지침의 정립과 어머니에게 편중된 돌봄 분담의 활성화에 대해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