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부모의 권위있는 양육행동이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과 공감의 이중매개효과
The Effects of Authoritative Parenting in Childhood on Adolescent Susceptibility to Violence: The Dual Mediated Effect of Self-Esteem and Empathy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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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원광대학교 가족아동복지학과
- 출처
- 국내 KCI
- DOI
- 10.5718/kcep.2024.18.3.149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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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사이버폭력 감수성, 권위있는 양육행동, 자아존중감, 공감, Susceptibility to Cyber Violence, Authoritative Parenting, Self-Esteem, Empathy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 부모의 권위있는 양육행동이 아동의 자아존중감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조사의 11차년도와 14차년도 자료 중, 모든 문항에 응답한 1,167명(남학생 600명, 여학생 567)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기 부모의 권위있는 양육행동은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기 부모의 권위있는 양육행동은 공감을 통해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과 공감을 통한 순차적 매개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아동기 동안의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이 청소년기 개인의 태도나 가치형성에 종단적으로 영향을 미침을 밝혔으며, 이 과정에서 자아존중감과 공감의 매개적 역할을 발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는 현 시점에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