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팩트체크는 편향된 정보처리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는가?: 팩트체크 출처, 신념 일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영향
Can AI Fact-Checking Mitigate Biased Information Processing?: The Impact of Fact-Checking Sources, Belief Congruence, and Digital Media Literacy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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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한림대학교 건강과 뉴미디어 연구센터
- 출처
- 국내 KCI
- DOI
- 10.46407/kjci.2024.12.128.7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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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허위정보, 팩트체크, 인공지능, 인간 전문가, 크라우드소싱, 뉴스 신뢰도, 확증 편향, disinformation, fact-checking, artificial intelligence, human experts, crowdsourcing, news credibility, confirmation bias
초록
본 연구는 팩트체크 출처가 인간의 편향된 정보처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팩트체크 출처가 뉴스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을 온라인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구체적으로, 팩트체크 출처(인간 전문가, AI, 크라우드소싱)에 따른 뉴스 수용자들의 뉴스 기사 신뢰도 차이를 알아보았으며, 팩트체크 메시지가 기존 신념과 일치하거나 충돌할 때 그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수용자들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DML) 수준이 이러한 효과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공지능과 크라우드소싱 기반 팩트체크가 인간 전문가보다 더 효과적으로 확증 편향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인공지능 기반 팩트체크의 확증편향 약화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과 집단지성이 수용자들의 편향된 정보처리를 완화하고 허위 정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