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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회과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

Teachers’ Perceptions of Teaching Data Literacy in the Elementary Social Studies

발행
2023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처
국내 KCI
DOI
10.35557/trce.55.3.202309.00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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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초등 사회과 수업,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활용, 교사의 인식, elementary school social studies classes, data literacy, data utilization, teachers’ belief

초록

지능 정보화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시민들은 일상에서 수시로 표, 그림, 지도, 그래프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접하고, 데이터에 기반하여 사회 현상이나 이슈를 확인하게 되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 시민들은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데이터를 적절하게 가공하여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즉 데이터 리터러시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그동안 사회과에서는 사회 현상이나 쟁점, 문제 등을 다루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하였다. 하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 인공지능에 기반한 디지털 교과서의 개발 등과 같은 최근의 교육 정책적 변화는 기존의 사회과 데이터 활용 교육에서 이루어지던 수준을 넘어서는 새로운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즉, 앞으로는 그동안 사회과에서 활용되었던 데이터의 양이나 수준을 넘어서는 차원의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사회 교사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사회과 수업에 필요한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현재 초등학교 사회과 수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의 현황 및 쟁점을 심층 면담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초등 교사의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강화 및 사회과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면담 결과, 교사들은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하여 다소 익숙하지만 낯설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사회 수업에서 데이터는 반드시 다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대체로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초등 사회 수업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거나 분석하여 교수·학습 자료로 활용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한계가 작용하며, 구체적으로는 학생의 데이터 이해 정도의 차이, 데이터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교사 간 협력에서의 어려움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의 개선, 초등 사회과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 및 공유, 물리적 환경의 마련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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