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과 프로파간다 영화의 정치적 재현: 서독, 한국 그리고 미국의 뉴스릴을 중심으로
The political Reproduction of Propaganda films of 1961: focused on the Newsreel in West Germany, Korea and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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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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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031/pnuacs.16.2.20230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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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냉전, 뉴스영화, 베를린장벽, 2차 베를린위기, 프로파간다, Cold war, Newsreel, Propaganda, The Berlin Wall, The Second Berlin Crisis
초록
이 논문은 서독, 한국, 미국 세 국가가 2차 베를린 위기와 베를린 장벽 건설을어떤 관점에서 재현하고 표상하였는지에 대해 고찰한다. 1961년은 세 국가 모두정치 및 사회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해였다. 1961년 1월 미국에서는 케네디가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며, 5월 5.16 군사쿠데타로 한국에서 정권이 교체되었다. 또한, 8월 베를린에서 서독을 둘러싼 거대한 장벽이 건설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해당 시기 국가별 반공 정책이 뉴스 영화 속에서어떻게 표상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먼저 1960년대 초 한국, 서독, 미국의 정세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 각 국가에서 제작된 뉴스영화들을 비교・분석한다. 서독에서 제작된 <우파-주간뉴스 UFA-Wochenschau>와 <신독일주간뉴스Neue Deutsche Wochenschau>,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제작한 <대한뉴스>, 미 공보원USIS에서 제작한 <리버티 뉴스>에서 공통으로 보도한 소식들을 중점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통해 2차 베를린 위기와 베를린 장벽 건설에 대한 독일 현지의보도 내용과 한국과 미국의 시각에서 바라본 차이점을 비교・분석한다. 이후 독일의 냉전 상황이 각 국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변용되어 프로파간다로서 반공정책에 활용 되었는지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