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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의 생명과 데이터 리터러시

Life and Data Literacy during the COVID-19 Pandemic

발행
2023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출처
국내 KCI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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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코로나19, 팬데믹, 생명, 죽음, 데이터 리터러시, 정보 리터러시, 애도, COVID19, pandemic, life, death, data literacy, information literacy, condolence

초록

2020년 이후 코로나19는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확산되었다.감염 확산과 동시에우리는 매일 아침,전국 단위의 확진자 수를 직접 확인하거나 문자메시지로 전달받는일에 익숙해졌다.확진자 수가 중요한 것은 확진자 수에 비례하여 사망자도 증가하기때문이다.3년 동안,우리는 코로나19라고 하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언론 보도나 정부 발표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었다.
 리터러시는 개인의 의사소통과 사회적 참여에 필수적인 능력이다.그 중에서도 데이터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우리는 팬데믹 시대에 숫자로 표현된 확진자수,사망자수,치명률들에 익숙해졌다.데이터 리터러시를 올바르게 이해한다면,그 숫자가 바로 생명을 의미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이 논문이 주목하고자하는 것은 팬데믹 시대에 흔히 마주치는 숫자들,그 숫자들에 담겨 있는 생명의 문제이다.
 우리는 3년 동안,많은 ‘숫자’들을 보았다.그러나 우리는 숫자에 감춰진 생명과 사람,고통,아픔,눈물을 세심히 들여다보지 못했다.재난적 감염병 상황에서의 숫자는곧 생명이다.팬데믹 과정에서 우리에게 익숙해졌던 그 숫자들은 곧 생명을 의미하는데이터였다.우리는 그것에 대해 보다 인간답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필요한 팬데믹 시대의 데이터 리터러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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