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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서의 빅데이터와 데이터 리터러시의 의미론적 가정들

Big Data as Language and the Semantic Assumptions of Data Literacy

발행
2023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출처
국내 KCI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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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빅데이터, 데이터 리터러시, 언어, 의미, 의미 생산, big data, data literacy, language, meaning, production of meaning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데이터 리터러시를 어떻게 (재)정의해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대한 논의점들을 언어적 측면에서 마련하는 데 있다.언어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적으로 리터러시의 의미론적,사회 가치적 가정들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 본연구의 핵심 가정이다.우선 언어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 의미론적 가정들을 크게 세갈래로 나누어 살펴본다.‘표상으로서의 언어’,‘관계성을 가진 단위로서의 언어’,‘상대적인 물질성을 가진 존재물로서의 언어’이다.이를 토대로 데이터 리터러시가 두드러지게 적용되어 이슈화 되어 온 학계와 사회 전반의 현상을 유연하게 선택해 분석한다.데이터 리터러시의 현황에서 데이터라는 언어적 존재물을 바탕으로 의미가 어떻게 해석되고 생산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함이다.크게 ‘읽기와 의미 해석’,‘쓰기와의미 생성’이라는 잠정적인 틀로 나누고,두 영역에서 데이터가 의미화하는 과정에서어떠한 가정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알아본다.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데이터 리터러시의 (재)정의에 있어 근본적인 논의가 될 수 있는 세 지점들을 제기하고 후속연구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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