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전후 일본의 주간소국민(週刊少国民) - 발신하는 담론과 연속하는 프로파간다 -

Postwar Japan's Weekly Shoukokumin - Outgoing Discourse and Continuos Propaganda

발행
2022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출처
국내 KCI
DOI
10.18704/kjjll.2022.09.94.241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전후 일본, 주간소국민, 소국민, 프로파간다, 담론, postwar Japanese, Weekly Shoukokumin, wartime children, propaganda, discourse

초록

『주간소국민』은 국민총동원체제 하에서 ‘소국민’의 교육과 연성, 전시프로파간다를 목적으로 창간되었다. 주목할 부분은 『주간소국민』은 일본이 패전한 이후인 1946년 9월까지도 잡지명의 변경이나 휴간없이 계속해서 간행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본 논문은 전시프로파간다 잡지였던 『주간소국민』이 전후의 ‘소국민’ 독자에게 발신하고자 했던 시대의 변화와 요구, 즉 전후상(戦後像)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패전 이후, 『주간소국민』은 천황의 ‘종전’ 선언을 국민을 위한 ‘성단’이었다고 규정함으로써 전쟁책임 문제와 침략전쟁이라는 전쟁의 성격을 애매하고 불확실하게 만드는 담론을 발신하였다. 반면에 전쟁피해자상은 크게 부각함으로써 전시프로파간다의 단면을 답습하고 있었다. 한편 『주간소국민』은 ‘신일본건설’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하여 점령군에 대한 이미지 전환과 전쟁관의 변화도 모색하였으며, 전후 일본의 ‘소국민’ 독자에게 ‘신일본건설’이라는 시국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발신하는 시국잡지의 역할을 하였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