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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의 확산과 한국 언론 : 뉴스 생태계 변화와 조직 내적 요인에 대한 언론인 인식 연구

How Legacy Media Handle Hate Speech: Transformation of Journalists’ Consciousness on News Production Process and Its Bias

발행
2022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소속·발행
건국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22539/culpol.2022.9.2.8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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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혐오표현, 레거시 미디어, 언론인 직업 의식, 표현의 자유, 상업주의 보도, hate speech, legacy media, journalists’ professional consciousness, freedom of speech, commercialization

초록

이 연구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혐오표현의 상황을 점검하고, 그 속에서 한국의 레거시 미디어와 언론인들이 보여주는 혐오표현에 대한 문제의식을 살펴본다. 즉 언론인들이 작업 현장에서 혐오표현의 구체적인 실태를 어떤 방식으로 체험하고, 이에 대한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는지를 심층 인터뷰를 통해 검토한다. 연구에 참여한 언론인들은 대체로 혐오표현의 여러 양상들 중에서, 청년층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경험하는 차별과 배제의 언어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소속된 언론사가 이에 매우 불균등한 윤리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때로는 그것의 상업적 이용을 서슴치 않는다고 비판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이 연구는 현재 한국 언론이 결코 혐오표현의 문제와 무관한 주체일 수 없으며, 오히려 언론 스스로에 의한 혐오표현의 확대 재생산에 대해 보다 비판적인 인식을 가질 필요성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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