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팩트체크 뉴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연구 : 팩트체크 뉴스가 수용자에게 미치는 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to increase the influence of fact check news: Focusing on the effect of fact check news on the audience

발행
2021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출처
국내 KCI
DOI
10.22876/kab.2021.35.1.007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저널리즘, 팩트체크 뉴스, 가짜뉴스, 언론 신뢰, 동의 정도, journalism, fact check news, media credibility, the extent of agreement

초록

우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처럼 사실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 이로 인해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 시대가 돼버린다면 이는 시민 사회와 민주주의에도 큰 위협이 될 것이다. 이 같이 크게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작게는 무너진 언론의 신뢰를 재건하기 위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사실 검증 작업 곧 ‘팩트체크 뉴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팩트체크 뉴스가 영향력 있는 뉴스가 되기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먼저, 팩트체크 뉴스의 특징으로부터 세 가지 변인, 즉 판정 제시 방식(암시적 판정 vs 명시적 판정 vs 시각적 판정)과 검증 방식(사실 검증 vs 맥락 검증) 그리고 판정의 명확성 여부(대체로 거짓 vs 거짓)를 도출해 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세 가지 변인이 수용자의 ‘이해’와 ‘동의 정도’, 추가 정보 확인의 욕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온라인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분석 결과, 종속변인 ‘이해’와 ‘동의 정도’에 대해서는 명시적 판정과 시각적 판정이 거의 유사하게 암시적 판정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추가 정보 확인의 욕구’에 대해서는 판정 결과가 ‘대체로 거짓’일 경우에는 판정을 시각적 또는 명시적으로 제시할 경우 효과적이었지만, ‘거짓’일 경우에는 ‘암시적’으로 제시할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증 방식에 있어서는 판정 결과가 거짓인 집단에서만 맥락 검증의 효과가 사실 검증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판정의 명확성 여부에 대해서는 두 이슈에서, ‘거짓’ 판정이 ‘대체로 거짓’ 판정보다 수용자에게 미치는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팩트체크 뉴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