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에 따른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한 연구

Classifications of Media Repertories in the Multiple Media Use Environment and Privacy Concerns

발행
2020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출처
국내 KCI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염려, 미디어 레퍼토리, 군집분석, 복합적 미디어 이용, Privacy, Privacy Concern, Media Repertories, Clustering Analysis, Multiple Media Use

초록

인터넷과 스마트 미디어 확산으로 인해 미디어 환경이 다양화되고 상호연결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미디어 경험도 양적・질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이전과는 달리 다양한 미디어에 걸친 종합적이며 복합적인 방식으로 미디어를 경험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프라이버시 유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연구에서는 다매체・다채널로 표현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 레퍼토리 개념에 주목하면서 이용자의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을 분류하고 각 유형에 따라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염려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한 연구들은 주로 연령 또는 개별 미디어 이용 차원에서 진행되어왔다. 이 연구에서는 미디어 레퍼토리 개념을 도입해 미디어 이용에 대한 다양성과 복합성을 동시에 고려하고 프라이버시 염려에 대한 기존 연구를 이론적・방법론적 차원에서 확장시키고자 했다. 이를 위해 <2019 한국미디어패널> 조사 중 10~60대 남녀 8,410명의 미디어 다이어리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결과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은 <종편콘텐츠중심> <스마트미디어중심> <다양한 미디어이용> <비지상파콘텐츠중심> <라디오중심> <실시간방송중이용> <지상파중심>의 7가지로 구분되었다. 프라이버시 염려는 7가지 유형 중 <종편콘텐츠중심> 유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라디오중심>과 <지상파중심> 두 유형의 프라이버시 염려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이 결과는 종편콘텐츠를 중심으로 복합적인 미디어 경험을 하는 군집일수록 라디오나 지상파 TV를 주로 이용하는 군집에 비해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염려를 더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동시에 이 연구에서는 미디어 레퍼토리 구성이 상대적으로 단순할수록 프라이버시 염려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디어 레퍼토리 분석을 적용해 프라이버시 염려를 분석한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개인차, 매체 혹은 특정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 이용과 프라이버시 염려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 발견되지 않았던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 대한 정책 및 교육적 함의가 함께 논의되었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