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육에서 혐오표현 관련 교육에 관한 시론
A Study on Education related to Hate Speech in Social Studies
- 발행
- 2018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경인교육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35557/trce.50.3.201809.001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혐오, 혐오표현, 스피치 코드, 혐오현상 교육, 사회과교육, hate, hate speech, speech code, education related to hate speech, social studies
초록
이 연구는 사회과교육에서 혐오표현 관련 교육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방안을 제안하려는 것이다. 혐오표현은 사회적 소수자를 대상으로 부정적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다. 혐오표현 관련 교육을 사회과교육에서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혐오표현은 그 원인이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발생하고, 다른 시민의 삶을 부정하는 행위이다. 둘째, 한국사회의 인종 및 문화 다양성 증가를 고려할 때, 학생들이 혐오표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셋째, 혐오표현의 특성상 해당 사례에 대한 이해나 해결 방안 도출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사회과교육에서 혐오교육을 할 경우에 특정 가치 지향이나 객관적 지식 중 어느 한 방향으로 정할 것이 아니라 이 둘을 같이 고려한 쟁점 형태로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세 가지 쟁점 주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것’은 혐오표현인가?’이다. 이 주제는 혐오표현을 아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혐오표현의 발생원인, 특징, 해결방안의 필요성 등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다. 둘째, ‘혐오표현을 법적으로 제재해야 하는가?’이다. 셋째, ‘혐오표현을 줄이기 위해 어떤 시민적 노력이 필요한가’이다. 이 두 주제는 모두 혐오표현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