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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기 군대만화엽서를 통해 본 군대의 홍보와 병영생활-전쟁프로파간다의 전파와 확산-

Publicity and barracks life of the army seen through military comic postcards: Propagation and Proliferation of war propaganda

발행
2018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청암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18075/jcs..67.201807.115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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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군대만화엽서, 프로파간다, 전쟁, 대동아공영권, 타자, military comic postcards, propaganda, war, Greater East Asia Co-Prosperity Sphere, other

초록

이 논문은 1930년대 이후에 군국주의와 전쟁의 정당성을 선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량으로 제작되고 유포된 군대만화엽서를 통해 동시대의 전쟁프로파간다를 둘러싼 제도, 내용, 이미지 전략, 전파와 확산의 실태 등에 관한 전반적인 양상을 고찰한 것이다.
 대부분의 군대만화엽서의 정확한 발행연대는 불확실하지만 주로 1930년대의 만주사변, 중일전쟁, 1940년대의 남방작전, 태평양전쟁 등을 계기로 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대만화엽서의 주요 작가에는 오노데라 슈후, 아라이 가즈히사, 야베 세스이, 오타 덴코 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요 발행처로는 도쿄부요도서점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 군부서원과 군사보급회는 현재로서는 발행처로 추정될 뿐이다.
 군대만화엽서 속에 투영된 전쟁프로파간다의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하면, 병영생활의 왜곡과 총후의 ‘소국민’의 양성, ‘황군’의 이미지 구축과 전파, 대동아공영권의 선전과 전쟁의 정당성 선전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전쟁프로파간다의 효율적인 전파와 확산을 위해 아시아 주변국의 ‘타자’를 동원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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