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성형 AI 리터러시의 네트워크 구조 분석
A Psychometric Network Analysis of Adolescent Generative AI Lite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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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나사렛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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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청소년, 생성형 AI 리터러시, 탐색적 그래프 분석(EGA), 다리 중심성, 네트워크 비교 검정, Adolescent, Generative AI Literacy, Exploratory Graph Analysis, Bridge Centrality, Network Comparison Test
초록
본 연구는 생성형 AI 리터러시 척도와 4영역(비판적 평가, 의사소통, 창의적 활용, 윤리적 활용)의 측정학적, 이론적 정당성을 Psychometric Network 패러다임으로 재검토하고, 4영역이 인접 구성개념과 형성하는 거시적 관계망을 규명하였다. 분석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2024년에 수집한 횡단조사 중 생성형 AI 사용 경험이 있는 청소년 3,375명이며, GGM, EGA와 bootEGA, 다리 중심성, NCT를 적용하여12문항 항목 수준 네트워크와 리터러시 4영역에 의인화·감정표현·유용성·지속이용 의도·학업효능감·웰빙을 결합한 10노드 구성개념 네트워크를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EGA에서 12문항은 정확히 4개 집단으로 분리되어 이론적 4영역과 일치하였고, bootEGA에서도 차원 중앙값이 4(95% CI [4, 4])로 안정적이었으며, 영역 내 평균 부분상관(.332)이 영역 간 평균(.027)의 약 12.5배로 높아 4영역 구조가 잠재요인 가정 없이도 강력하게 성립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10노드 구성개념 네트워크에서 의사소통이 핵심 허브(z=1.51)로 식별되었으며, 창의적 활용은 4개 리터러시 영역 중 유일하게 인접 구성개념을 잇는 핵심 다리 노드(z=0.75)로 기능하였다. 셋째, NCT 결과 네트워크 구조는 학교급(p=.029)과 성별(p=.002)에서 유의하게 달랐고, 엣지 수준 분석에서 고등학생의 유용성과 지속이용 의도 연결을 비롯한 집단별 차이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전체표본 포함, 가중치 적용, Bayesian GGM 등 다섯 가지 강건성 점검에서도 핵심 결과가 일관되게 유지되었다. 본 결과는 청소년 생성형 AI 리터러시 교육이 의사소통과 프롬프트 설계 역량을 중심축으로 설계되고 창의적 활용까지 확장되어야 함을 시사하며, 학교급·성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의 수립과 적용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