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rtificial Intelligence Generated Content)의 가추법적 작동과 예측 프라이버시의 윤리: 챗지피티(ChatGPT)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사례 연구
Abductive Operation and Predictive Privacy Ethics in Artificial Intelligence Generated Content (AIGC): A Case Study of ChatGPT’s Ghibli-Style Imagery
- 발행
- 2025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한국외국어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15813/kmr.2025.26.2.004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 가추법, 예측 프라이버시, 챗지피티,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Artificial Intelligence Generated Content (AIGC), Abduction, Predictive Privacy, ChatGPT, Ghibli-Style Imagery
초록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IGC)는 사용자 프롬프트 입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AIGC 는 단순한 기술적 출력을 넘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정체성을 특정하게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본 논 문은 AIGC의 생성 원리가 퍼스의 가추법(abduction)과 유사하게 결과와 규칙으로부터 가장 개연성 높은 사례를 도출하 는 추론 구조를 따른다는 점에 주목하며, 챗지피티(ChatGPT) 기반의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 사례를 분석한다. 이때 프롬프트는 ‘결과’로 기능하고, 알고리즘은 학습된 ‘규칙’을 조합하여 그럴듯한 이미지의 ‘사례’를 생성한다. 지브리 스타 일로 생성된 이미지는 개별 사용자의 정체성을 표상하는 동시에, 반복 가능한 감정 코드와 시각 규칙을 반영한 문화 기 호로 전환되어 다른 사용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학습 데이터로 재귀적으로 활용된다. AIGC의 가추법적 작동은 사용 자 데이터가 비자발적으로 타인의 정체성 예측에 기여함으로써 예측 프라이버시(predictive privacy)를 침해할 가능성을 내포한다. 본 연구는 AIGC가 사용자의 정체성을 구성하고 공동체의 문화적 상징을 생산하는 기호 장치임을 밝히며, 기술과 정체성, 프라이버시의 관계를 윤리적으로 재구성할 필요성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