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의 3단계 디지털 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이용동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Third-level Digital Divide of Smart Devices: Focusing on Usage Motivation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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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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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스마트 기기, 디지털 격차, 3단계 순차적 격차모형, 이용성과, 이용동기, smart device, digital divide, third-level digital divide, three-stage sequential digital divide model, outcomes, motivation
초록
본 연구는 스마트 기기 이용의 궁극적인 목적인 이용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내고자 한다. 디지털 격차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주로 역량이나 활용에 초점을 둔 반면, 가장 중요하고 실질적인 격차라 할 수 있는 이용성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제대로 설명해 내지 못하였다. 성과의 차이는 디지털 격차가 단순히 온라인상의 불평등에 머물지 않고, 현실적인 삶의 격차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또한, 이용동기에서, 역량과 활용을 거처 성과에 이르는 3단계의 순차적 격차모형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에서 매년 조사하는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의 2020년도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은 SPSS와 AMOS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이용동기가 스마트 기기의 이용성과에 가장 크고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역량과 활용이 뒤를 이었다. 접근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용동기에서 역량, 활용 그리고 성과로 이어지는 순차적 격차모형의 적합도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이용동기는 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이용성과에도 의미 있는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스마트 기기의 이용이 오프라인 삶의 성과로 귀결되기 위해서는, 이용역량에 앞서 이용자가 왜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지, 즉 이용동기의 중요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기한다. 욕구 및 필요에 중점을 두는 맞춤형, 개인 중심적 디지털 격차 정책의 필요성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