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생성형 인공지능 발전과 언어 다양성 유지를 위한 도전과 과제

Advancements in Generative AI and the Challenges and Tasks in Preserving Linguistic Diversity

발행
2024
소속·발행
제주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47293/ihumjj.2024.37.2
원문등록
2024-08-08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생성형 인공지능(AI), 언어 다양성, 디지털 소수 언어, 저자원 언어, 지역어 보존, 개인정보 보호, AI 윤리, Artificial intelligence (AI), Linguistic diversity, Digital minority languages, Low-resource languages, Regional language preservation, Data protection, AI ethic

초록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가 부족한 저자원 언어는 디지털 공간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언어 다양성과 문화 다양성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현재 저자원 언어 또는 디지털 소수 언어를 보존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는 사례를 살펴보고, 이러한 기술이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 사례로 AI 기술을 통한 지역어 번역기 개발 연구를 검토하고 지역어 보존을 위한 AI의 사용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언어 다양성 보존을 위해 글로벌 혁신 기업과 소수 언어 공동체의 노력은 무엇인가를 검토하며 그 문제점과 과제는 무엇인지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현재 구축된 국내 지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Text-to-Text와 Text-to Speech의 기계번역이 가능하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또한 구글, 메타, OpenAI, IBM과 같은 국제기업들도 소수 언어를 활용한 기계번역기를 개발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디지털 소수 언어를 사용한 다양한 형태의 AI 기반 서비스는 제한적이며, 언어 다양성 유지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소수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기회가 교육적인 환경 외에는 눈에 띄지 않았기때문이다. 그리고 AI로 생성된 내용의 정확성 평가와 윤리적인 문제, 데이터의 수집, 생성, 소유, 권리와 관련한 문제, 그리고 소수 언어 기반의 AI 서비스의 실용성과 다양성 확대와 같은 과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소수 언어 및 지역어 공동체가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한 문해력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데이터의 생성과 정확성을 검토하며 보호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언하였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