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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시대 사회과교육의 과제에 대한 시론적 고찰 : ChatGPT 활용을 둘러싼 6가지 주요 질문들

A Preliminary Study on the Challenges of Social Studies Education in the Era of Generative AI: Six Key Questions Surrounding the Use of ChatGPT

발행
2024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소속·발행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출처
국내 KCI
DOI
10.35557/trce.56.2.202406.008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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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생성형 인공지능, 챗지피티, 대화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리터러시, 인공지능 활용 사회과교육,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ChatGPT, convers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AI Literacy, AI-based social studies education

초록

본 연구는 생성형 AI에 대한 사회과교육의 초기 단계의 연구로서, ChatGPT를 사례로 사회과교육을 둘러싼 주요 쟁점 및 과제를 6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성형 AI를 활용한 표절 문제가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생산 및 창작 활동에 대한 철학적・교육학적 재개념화를 요구한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표절 그 자체보다는 생성형 AI 활용으로 인한 학생들의 역량 저하 요인 및 맥락에 초점을 맞춰 대응할 필요가 있다. 둘째, AI 환각과 편향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과의 고차사고력 중의 하나인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의 주요 요소인 비판적 리터러시가 중요하다. 셋째, 학생에게 이미 내재화된 역량의 차이로 인해 생성형 AI 활용 수준에 있어 교육격차가 심화될 가능성과, 생성형 AI 기업의 유료화 정책으로 인해 생성형 AI가 교육형평성을 저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넷째, 교사 중심의 전통적인 교육 서비스 공급 방식은 디지털 시대에 더 이상 주효한 교육 방식이 될 수 없으며, 생성형 AI의 출현은 교육 서비스 및 정보 생산자로서의 교사와 소비자로서의 학생 간의 관계를 허무는, 일종의 ‘프로슈머로서의 학습자 및 교수자’의 출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섯째, 생성형 AI로 인해 학습자가 디지털 프로슈머로 전환되는 것이 촉진된다면 사회과 수업에서는 메타인지와 관련된 역량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회과 교사에게 학생의 메타인지를 넘어서서 학습 과정을 바라보고 지도해야 하는 역할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사회과 교수・학습 활동 방안은 이원화 전략을 추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하나는 메타인지 역량을 기르기 위해 프롬프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교수・학습 활동 방안이며, 또 다른 하나는 기본적인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교실을 도리어 외부 세계로부터 단절시키는 교수・학습 활동 방안이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사회과교육의 쟁점 및 과제를 포괄적으로 검토한 예비적 성격의 연구라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향후 본 연구를 시작으로 사회과 고유의 여러 영역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및 대처 방안을 강구하는 경험적・체계적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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