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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짜뉴스에 속는가?: 정파성과 인지성찰능력을 중심으로

Understanding the Vulnerability to Fake News: Exploring the Role of Partisanship and Cognitive Reflection Abilities

발행
2024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연세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30992/KPSR.2024.03.31.1.39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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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정파적 가짜뉴스, 인지적 구두쇠, 정파성, 인지 성찰 시험, 직관적 사고, 분석적 사고, 동기화된 사고, ❙partisan fake news, cognitive miser, partisanship, cognitive reflection test(CRT), intuitive reasoning, analytic reasoning, motivated reasoning

초록

본 연구는 사람들이 왜 정파적 가짜뉴스에 속는가를 경험적으로 검증하였다. 인간이 정보를 처리하고 판단하는 인지 유형은 직관에 의한 어림짐작 사고, 이념적으로 동기화된 사고, 그리고 정확성을 얻기 위한 분석적 사고로 구분할 수 있다. 인지적 구두쇠 가설은 직관에 의한 어림짐작 사고로 인해 가짜뉴스에 속는다는 이론이다. 정파 가설은 이념적으로 동기화된 사고로 인해 가짜뉴스를 사실로 판단한다는 이론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당 호감도가 증가할수록 정파적 가짜뉴스를 사실로 신뢰하는 확률이 높아졌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했다. 인지 성찰 능력은 정파적 가짜뉴스 판별에 효과적이지 않았다. 한국 정치의 맥락에서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지 능력의 향상보다는 정파적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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