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경제 수준 인식과 소셜미디어 이용이 상대적 박탈감과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
College Students’ Perceived Economic Status, Social Media Use, Relative Deprivation, and Loneliness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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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내 KCI
- DOI
- 10.17210/jhsk.2022.03.17.1.15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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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Social media, SNS, Loneliness, Relative deprivation, Socioeconomic status, Social media, SNS, Loneliness, Relative deprivation, Socioeconomic status
초록
소셜미디어는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편리하고 유용한 기술이다. 시대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지며 진화해 왔지만,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있다. 반면, 소셜미디어 이용은 멋지고 유능해 보이는 타인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들어 상대적 박탈감을 일으킬 수 있다. 소셜미디어 이용의 양면적 측면에 주목한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 이용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외로움수준이 낮고 상대적 박탈감은 높을 것이라 보았다. 그리고 주관적인 경제 수준 인식이 소셜미디어 이용, 상대적 박탈감, 외로움과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대학생들의 주관적 경제 수준, 소셜미디어이용 정도, 상대적 박탈감, 외로움을 측정하였다(N = 300). 응답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자기 가족의 경제적 수준은소셜미디어 이용, 상대적 박탈감, 외로움과 모두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잘 산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그렇지 않은응답자에 비해 소셜미디어 이용을 더 많이 하였고, 상대적 박탈감과 외로움은 더 낮았다. 그리고 소셜미디어 이용을많이 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 낮은 수준의 외로움과 관련이 있었으며, 상대적 박탈감은 외로움과 비교적 강한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상대적 박탈감은 경제 수준 인식과 소셜미디어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력을 부분적으로 매개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소셜미디어 이용의 긍정적·부정적 측면의 일부를 밝히고, 이것이 경제 수준 인식과도 연관됨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