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s)은 단일집단인가?: 소셜미디어 이용 동기와 ‘네크워크화된 개인’의 개념을 통해 살펴본 디지털 원주민의 분화 양상
Are Digital Natives a Single Group?: Differentiation Patterns of Digital Natives Through useMotivation of Social Media and the Concept of ‘Networked Individuals’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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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내 KCI
- DOI
- 10.36494/JCAS.2020.09.37.3.5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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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디지털 원주민 세대의 분화, 네트워크화된 개인,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소셜미디어 이용행태, Segmentation of digital natives, networked individuals, motivation of social media, personal traits, perception of relationship, social media usage pattern
초록
이 연구는 1) 디지털 원주민을 소셜미디어 이용 동기에 따라 유형화한 후, 2) 유형화된 집단의 특성을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예측변인(자아정체 관련 요인과 사회관계적 요인)의 영향력을 분석해보고, 3)각 유형에 따라 소셜미디어이용행태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경험적으로 살펴봤다. 분석 데이터는2017년 11월 서울과 제주 소재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생 전체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수집했다(N=667명). 주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이용 동기는 여가활용, 정보획득, 관계 확대 및 유지, 공동체 형성 및 유지 등 4가지로 추출되었다. 둘째, 이용 동기는 소셜미디어 사용 이전에 이미 형성된 자아 정체적 요인(물질주의, 독립성, 집단주의, 자존감)과 사회관계적속성(생활만족도, 학교만족도, 부모와의 관계, 사회성)의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했다. 셋째, 서로 다른이용 동기와 이용자 개인의 사전적 속성에 따라 소셜미디어 이용행태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주중과 주말 이용량, 빈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관계의 비율과 네트워크 규모 등 이용행태 전반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원주민이 세 개의 하위집단(무대형, 도서관형, 놀이터형)으로 분화되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이러한 분화 현실에 맞춰 하위집단별 맞춤형 디지털 미디어 정책을 세울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