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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전 자녀를 둔 아버지의 원가족 수용 경험, 성역할 고정관념, 부모역할 갈등이 양육참여에 미치는 영향 : 배우자 취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Family-of-Origin Acceptance Experiences, Sex-Role Stereotype, Parenting Role Conflicts on Involvement in Childrearing among Fathers with Young Children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pouse’s Job Statu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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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한경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5934/kjhe.2019.28.3.20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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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원가족 수용 경험, 성역할 고정관념, 부모역할갈등, 양육참여, Family-of-origin acceptance experiences, Sex-role stereotype, Parenting role conflicts, Father involvement in childrearing, Spouse’s job status

초록

본 연구는 아버지의 원가족 수용 경험과 성역할 고정관념, 부모역할갈등이 양육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배우자 취업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총 600명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버지의 원가족 수용 경험은 양육참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력에 있어서 부모역할갈등을 거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버지의 성역할 고정관념은 아버지 양육참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부모역할갈등을 매개로 양육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이전 경험을 전제로 현재 겪고 있는 부모역할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선행될 필요가 있고, 인지적 신념이라 볼 수도 있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강도를 알아보고 자녀를 낳은 이후에는 아버지와 남성이 결코 이분적이지 않으며 한 개체 안에 공존하는 것임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에서 아버지의 과거 원가족과의 경험이 주요한 요인임이 밝혀졌으므로 그 경험에 대한 회고를 통해서 자신이 받았던 양육 방식을 유지하며 긍정적 양육의 세대 간 전이를 이룰 것인지 아니면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과거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는 다른 선택을 할 것인지 양육주체자로서의 주도적 기회를 제공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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