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정서적 상태, 소셜 미디어 이용 그리고 남한생활 만족도
North Korean Defectors’Adaptation to South Korean Society: Their Emotional States, Social Media Use, and Life Satisfaction
- 발행
- 2018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DOI
- 10.22693/NIAIP.2018.25.2.067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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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북한이탈주민, 소셜 미디어, 사회적응, 자아존중감, 불안감, 사회적 연결망, 남한생활 만족도, North Korean defector, social media, social adaptation, self-esteem, anxiety, social network, satisfaction with Korean life
초록
본 연구는 개인의 사회적 발전 및 안녕에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을 분석한다. 기존 연구에서 소셜 미디어는사회적·심리적 자원이 결여된 개인이 사회적 연결망을 확장하고자 할 때 효과적인 수단으로 논의되어 왔다. 이러한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소셜 미디어 이용에 주목한다. 우리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은 폐쇄적인 사회 연결망을 가진 것으로 인식된다. 이들은 사회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그 속에서 관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것에 소극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소셜 미디어 이용이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다. 특히 정서적 상태에 따른소셜 미디어 이용이 남한생활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생활 만족도에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효과는 정서적으로 취약한 조건일 때 더욱 크다고 가정한다. 구체적으로 자아존중감이 낮거나 불안감 수준이 높을 때 남한생활 만족에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클 것이라고 본다. 또한 본 연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일한 분석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북한이탈주민의 경우와 비교한다. 분석 결과 다소 흥미로운 결과가 도출되었다. 북한이탈주민은 불안감이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에 비해 남한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크지만 자아존중감의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남한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