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애니메이션과 공포, 엽기, 음모론의 세계 -『Horrible Histories』와『Little Amadeus』를 중심으로 -
Animation for children and the world of horror, bizarre and plot theory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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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호서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35832/kmlc..45.201412.341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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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공포, 엽기, 음모론,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픽션, 서사, 해설자, 시간여행, 지식전달자, Animation for children, horror, bizarre, plot theory, edutainment, fiction, narrative, commentator, chance of time travel
초록
아동용 애니메이션『Horrible Histories』와『Little Amadeus』는 ‘공포, 엽기, 음모’의 세계와 관련된 재미와 함께 역사적, 전기적 지식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적 효과까지 성공적으로 거두고 있어 에듀테인먼트로서의 독특한 위상을 갖는데, 이 애니메이션들의 서사전략에 대한 탐색은 곧바로 이제까지 미진했던 ‘공포, 엽기, 음모’의 세계와 역사적, 전기적 지식의 어우러짐, 서사전략에 대한 방법론의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지식을 전달하는 에듀테인먼트 경우 ‘시간여행의 계기와 몰입’은 가장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는데, 라이벌과의 경쟁에서 이기기(경쟁심), 금기의 위반에 대한 징벌(공포심), 비밀에 대한 생래적 관심(호기심)은 유년의 강렬한 정서적 체험이나 추리물 서사구조의 흥미와 관련된 것이어서 개연성과 몰입의 효과를 성공적으로 거두게 된다.
 『Horrible Histories』는 공포와 엽기라는 정서를 바탕에 깔고 있는데, 폭력과 죽음에 대한 공포와 함께 오물과 기행(奇行)이 범벅이 된 엽기가 늘 시간여행 속의 역사탐험에 주조가 되고 있다. 폭력과 엽기의 관점에서 취택, 조명된 역사적 사실들은 재미와 함께 통상적인 역사기술 특히 아동을 대상으로 한 규범적 역사기술에서는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졌던 것들이라, 새로운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소개 혹은 그것들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역사적 관점의 수립에 기여하게 된다.
 『Horrible Histories』에서 해설자는 두 가지 역할 및 기능을 담당한다. 첫째는 서사의 조절자로서의 역할(기능)이고 둘째는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성격과 관련하여 지식의 전달자로서의 역할(기능)이다. 해설자는 중심인물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능숙하게 적시해주고, 시간여행을 가능케 해준다는 점에서 전지적, 전능적 조력자의 위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 중심인물과 동행하고 대화를 주고받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서사 내의 분명한 캐릭터로 존재하면서도 다른 인물과는 절연된 상태라 중심인물에게는 자신들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각별한 조력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Little Amadeus』는 천재적 인물의 전기적 사실과 모차르트 음악의 실체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역사와 예술에 대한 충실한 교육적 목적을 달성하고 있어 위인의 전기와 관련된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전범을 보이고 있는데, 모차르트의 천부적 재능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