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어떻게 소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가? -외국인 이주민의 소셜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사례연구-
Who and How Operates Social Community? -A case study on social community of foreign immigrants-
- 발행
- 2012
- 소속·발행
- 경희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등록
- 2012-12-01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다문화 사회, 외국인 이주민, 소셜 미디어, 소셜 커뮤니티, Multicultural Society, Foreign Immigrant, Social Media, Social Community
초록
본 연구는 외국인 이주민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수단이자, 한국사회와 소통을 위한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소셜 커뮤니티에 주목하여, 이들이 한국사회에서 정착과 소통 측면에서 외국인 이주민 소셜 커뮤니티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국인 이주민의 커뮤니티 운영자를 대상으로 FGI를 실시하였으며, 국적별 혹은 이주형태별로 대표성을 지닌 외국인 이주민의 소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여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외국인 이주민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소통하고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시행정이 아닌 외국인 이주민들의 현실적인 상황(한국어 수준, 근무시간, PC 소유여부 등)을 고려한 단계별 컴퓨터(기본적인 프로그램 활용 방법, 인터넷 이용 방법, 소셜미디어 활용 방법 등)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특히 운영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교육 및 커뮤니티 운영지원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사회에서 외국인 이주민에 대한 문제 발생 시 온라인상에서 관련 부처의 신속한 대응 및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포털 사이트의 경우 복잡한 가입절차 방식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본다. 외국인 이주민들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앞서 근본적으로 접근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일차적 요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현재 다문화 지원 관련 부처에서 제공하고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방식도 동영상 등 대용량 자료를 올리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실제 필요한 형식(동영상을 비롯한 각종 영상자료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만큼의 용량 제공 문제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