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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의 분화에 관한 실험적 고찰

An Experimental Examination on the Differentiation of Digital Divide

발행
2004.10
소속·발행
경남발전연구원
출처
국내 KCI
UCI
G704+INS000000800-ART001166754
원문등록
2008-07-20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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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정보화 정책, 정보격차, 웹상에서 검색능력, 정보격차에 관한 실험, 인터넷의 활용., digital divide, power of search on the web, second-level digital divide,utilization of InternetI. Introduction

초록

지난 1990년대 중반 이후, 미 정부의 NTIA 보고서를 통하여 정보격차의 심각성이 제기되면서 이에 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으며, 세계 각국 역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수행된 대부분의 경험적 연구는 지역인종소득 및 교육 수준 등에 있어서 단지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의미하는 1차적인 격차에만 관심이 주어져 왔다. 다시 말해, 이와 같은 연구들은 개인들이 웹상에서 정보를 어느 정도 효과적이고 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표본집단을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개인간 정보검색능력의 차이를 분석하려는 데 있다.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첫째,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질 경우,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의 인터넷 이용률이 약 60%에 달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해서도 뒷받침될 수 있다고 본다. 둘째, 문제를 해결하는 성취도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검색의 효율성 측면에 있어서는 연령직업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PC 및 인터넷의 이용 시간과 이용년수에 따라 그룹간 편차가 크게 나타나, 대략 이들의 이용년수가 4~5년 이상일 경우, 그룹간 편차가 거의 0(영)으로 나타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향후 정보화정책에 있어서 하나의 귀중한 판단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즉, 정보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정보에 대한 접근성만을 향상시키기보다는 정규교육 또는 평생교육과정을 통하여 일정기간 동안 보다 심층적인 정보보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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