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른 진로타협 과정에서 선호도 차이
The Differences of Preference in the Career Compromise Processes Depending on Gender and Sex-role Stereotype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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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연세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18205/kpa.2007.12.2.005
- UCI
- G704+INS000000483-ART001061259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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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진로타협, 성차, 성역할 고정관념, 흥미, 직업적 성특성, 사회적 명성, career compromise, gender differences, sex-role stereotype, interest, sex type, social prestige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진로타협 과정의 사회적 명성, 성특성, 흥미 간의 선호도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선행연구들에서 보고된 성별에 따른 차이와 성역할 고정관념이라는 심리적 변인을 고려하여 타협과정에서 성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른 선호도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 참가자들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심리학 관련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대학생 370명(남자 237명, 여자 133명)으로 직업선호도 검사, 성 고정관념, 직업의사결정 타협과정 쌍별 비교표로 구성된 설문지에 응답하였다. 반복측정 결과 성별과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라 세 개의 타협 요인들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사회적 명성, 흥미, 성특성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지만 남학생들은 높은 사회적 명성을 위해 성특성과 흥미를 타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학생들은 성특성보다는 사회적 명성에 유의미한 선호도를 보였으나 사회적 명성과 흥미 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따른 진로타협과정의 선호도 차이도 나타났는데 성역할 고정관념을 덜 가지고 있는 집단일수록 자신의 흥미를 위해 성특성을 타협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성역할 고정관념을 많이 가지고 있는 집단에서는 자신의 흥미를 위해 성특성을 타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