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보격차 현황과 정책방향 연구
A Study on the Digital Divide between the Seoul-Metropolitan Area and Local Region
- 발행
- 2003.05
- 소속·발행
- 경상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UCI
- G704+INS000001736-ART000896714
- 원문등록
- 2006-01-13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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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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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에서는 정보격차의 문제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정보격차가 경제, 사회적 불평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의하면 결국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보격차는 정보 사회의 진전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정치, 경제, 사회적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간 정보격차에 대한 논의는 소득수준, 교육정도, 그리고 이에 따른 직업과 세대, 성등에 의한 격차가 대부분이었고 정부의 정책적 대응도 이러한 격차해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실증 분석의 결과 양 지역간에 정보격차의 문제가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컴퓨터 보유현황에서도 양 지역간에는 10% 포인트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접속여부에서도 12% 포인트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양 지역간의 정보기반이 현격한 격차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보화 비용면에서도 수도권 가구의 평균 정보화 비용은 월 7만8천원 수준으로 비수도권 지역의 6만원에 비해 월등히 많은 액수를 정보화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었다. 컴퓨터의 이용여부나 이용시간을 측정한 결과 역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넷 이용자들중 전자우편과 인터넷 홈페이지 보유여부, 인터넷 쇼핑몰 이용정도에 대한 조사결과도 수도권 이용자들이 비수도권 이용자들에 비해 보유율과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자우편 이용자들의 전자우편 이용정도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용자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들 결과를 기존에 정보격차의 원인으로 제시되었던 변수들, 즉 학력, 소득, 그리고 성, 연령등의 변수를 통제하여 분석한 결과 역시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에는 정보기반이나 정보이용 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격차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즉 같은 성별끼리의 비교에서도, 같은 학력층에서도, 또 같은 소득계층 등에서도 비수도권지역의 정보기반이 수도권의 기반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정보이용면에서도 거의 많은 변수에서 이와같은 차이가 발견되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지역 저소득층의 정보화 수준이 가장 뒤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정보의 지역간 격차 현상이 우리사회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격차는 정보기반에서뿐만 아니라 컴퓨터 사용자간의 분석을 주로하고 있는 정보이용면에서도 발견되고 있어 그 원인 규명과 처방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