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비판적 문해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인식론적 재개념화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Reconceptualizing Digital Literacy Epistemologically to Augment Critical Literacy Competencies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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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한국교통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공 부교수
- 출처
- 국내 KCI
- DOI
- 10.21184/jkeia.2025.6.19.3.149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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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미디어리터러시. 디지털리터러시. 비판적 문해력. 인공지능, 정체성, Media Literacy, Digital Literacy, Critical Literacy, Artificial Intelligence. Identity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챗GPT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 인공지능의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성이 부각 되는 비판적 역량의 강화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재개념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기술변화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는 어떻게 변화해 왔으며, 인공지능의 시대에 비판적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떠한 개념화가 필요한가를 풀어내려고 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미디어 현상의 변화를 반영하되 양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시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헌 연구를 통해서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기존 연구의 흐름을 분석하고,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한계를 파악하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리터러시 역량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시도를 했다.
 결론적으로, 비판적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의 인식론적 재개념화를 4가지 개념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능 환경에서 새로운 미디어 현실은 단일하기보다는 여러 층위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연결성), 둘째, 비록 가상적이거나 비물질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의 물질적 조건들을 변화시키고 있으며(물질성), 셋째, 사회적 주체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전에 없이 뒤흔들며(사회성), 끝으로 넷째, 모든 것이 저절로 작동하며 자연스럽게 보이는(자동화) 현재의 디지털 기술의 복잡한 조건들이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가 천착해야 할 핵심 개념으로 도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