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고전을 활용한 고전읽기 교육 사례 연구 - 서울신학대학교 <H+고전읽기와 토론>을 중심으로 -
A Case Study of General Education Using Classic English Novels - Focusing on Seoul Theological University's <H+Reading Classics and Debate> -
- 발행
- 2022
- 소속·발행
- 서울신학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등록
- 2022-10-30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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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교양 교육, 고전, 융합, 영소설, 오만과 편견, 위대한 개츠비, 주홍글자, General Education, Classics, Convergence, English Novels, Pride and Prejudice, The Great Gatsby, The Scarlet Letter
초록
본고의 목적은 교양 교육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고전읽기 교육을 점검하고 소설 특히 영문학 소설을 활용한 융합 교육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근대 이후 미국 대학에서는 동서양 교양 교육의 전통적인 방법이었던 고전읽기를 본격적으로 제도화하였고 우리나라 대학에서도 2000년대 이후 고전읽기가교양교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해왔으나, 최근 융합 교육의 강조와 함께 고전읽기 교육이 다소 약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본고는 영소설을 활용한 고전읽기 교육이 융합교육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점검해 보기 위하여 융합적 고전읽기 교육의 사례로서 영소설을 주텍스트로 하는 서울신학대학교 고전읽기 두 개 강좌를 살펴보았다. 이 사례를 통해 소설이 다른 분야의 고전이나 혹은 문학장르들과 비교하여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읽고 흥미를 가질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중요한 주제들을 구체적 삶의 맥락에서 다룸으로써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합적 조망을 보여주기에, 융합 교육의 텍스트로적절하게 쓰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외국소설로서의 영소설은 타문화 대면을 통한 관점과 사고의 확장에도 기여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