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리터러시의 하위차원 역량이 허위정보와 정정정보 수용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ub-dimensions of News Literacy on the Acceptance of Misinformation and Corrective Information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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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
- 출처
- 국내 KCI
- DOI
- 10.35731/kpca.2022..66.002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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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뉴스 리터러시, 허위정보, 정정정보, 정치 성향, 동기화 추론, News literacy, Misinformation, Corrective information, Political orientation, Motivated reasoning
초록
이 연구는 뉴스 리터러시 하위차원인 분별적 이용(유용성, 품질), 활용, 공유 및 생산 책임 행동 역량이 허위정보 수용(정정 전, 정정 후)에 미치는 차별적인 효과를 탐색했다. 더 나아가 동기화 추론에 따라 정치적 성향이 허위정보 수용에 미치는 영향을 뉴스 리터러시 역량이 조절할 수 있는지도 분석했다.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20대에서 60대 총 56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의 결과를 도출했다. 첫째, 뉴스 리터러시 하위차원이 허위정보 수용성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정치 성향이 허위정보 수용에 미치는 영향력을 뉴스 품질 분별과 공유 및 생산 책임 역량이 유의미하게 조절하는 결과가 관찰됐다. 중립적이거나 진보적인 성향의 응답자에 한해, 뉴스 품질을 분별하여 이용하는 역량이나 책임감 있게 뉴스를 공유하고 생산하는 역량이 높을수록 허위정보를 수용하는 경향이 낮아졌다. 둘째, 책임 있게 뉴스를 공유하고 생산하는 역량이 클수록 언론사가 제시한 허위정보에 대한 정정정보를 수용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이 효과는 중립적이거나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응답자 집단에서만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