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한국어 읽기 교육을 위한 텍스트 유형 연구 - 퍼스의 기호 이론을 중심으로

Study on the Types of Text in Korean Reading Education : Using the Semiotic Theory of C. S. Peirce

발행
2015
소속·발행
고려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17790/kors.2015..54.53
원문등록
2015-10-05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텍스트 분류, 읽기 텍스트, 한국어 교육, 퍼스, Text classification, Reading text, Korean language education, Peirce.

초록

본고는 한국어 읽기 텍스트의 분류 작업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향후에 현장에서 시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호학적 텍스트 유형의 읽기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간에 한국어 교육에서 읽기 텍스트의 유형 분류에 관한 연구 결과가 활발하게 나왔지만 주로 텍스트의 기능, 장르, 구조 등을 분류 기준으로 삼고 교재를 분석했다. 기존의 분류법은 텍스트 간의 유사성을 밝혀내고 구성적 자질을 체계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분석 틀이 너무 상세해서 개별 텍스트의 특징을 단편적이고 지엽적으로 분석한다는 한계를 가진다. 따라서 텍스트의 분류 기준을 명료화해서 텍스트에 본질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본고는 퍼스의 기호학에 나오는 ‘도상, 지표, 상징’의 개념을 텍스트에 적용하여 각 텍스트의 특성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퍼스의 도상, 지표, 상징 이론에 근거한 분류는 거시적이고 포괄적인 분류 방법이며 저자와 독자가 작성된 텍스트와 작성될 대상 간의 관계성을 느낄 수 있는 분류법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분류 체계는 텍스트의 난이도를 선정하는 데도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퍼스의 기호학적 분류법으로 한국어 교재를 도상, 지표, 상징 순으로 배치한다면 인지적이고 논리적 수준에 따른 분류가 되며 새로운 한국어 교육 방식의 단초를 제공하는 시도가 될 것이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