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의 비판적 읽기를 통한 창의적 독서 결과 표현 연구 -<심청전>의 개작본 <몽금도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sult of the Creative Reading through Critical Reading Korean Classical Novel -Aimed at Monggeumdo-geon one of the new versions Shimchung-geon-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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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목원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UCI
- G704+INS000000354-ART001622109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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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비판적 읽기, 창의성, 창의적 읽기, 고전소설, 재생산, 독서 결과, critical reading, creativity, creative reading, Korean classical novel, rewriting, result of reading
초록
이 연구는 창의성 혹은 창의적 읽기의 기반 활동으로 비판적 읽기를 상정하는 관점에 주목하여 고전소설의 창의적 재생산을 사례로 다루어보고자하였다. 고전소설 향유의 특성상 고전소설은 개별 작품이 독자적으로 존재한다기보다는 작품군으로 분포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심청전>과 같은판소리계열의 작품은 대중적 향유를 거친 만큼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고할 수 있다. 이들 다양한 판본은 바탕이 되는 작품의 판본과 핵심적 서사측면에서 동질성을 유지하면서도 독자적 서사를 창조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기존 고전 소설의 새로운 판본이 비판적 읽기와 창의성 측면에서의미 있는 자료가 되는 것은 기존 고전 소설의 비판적 읽기를 바탕으로한 창의적 작업의 결과가 새로운 판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비판적 읽기의 결과로 새로운 판본 생성이 이루어지는 창의적 활동의 사례로서 <심청전>의 개작본 중 하나인 <몽금도전>을대상으로 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몽금도전>은 여타의 <심청전> 이본에 비해 서사의 변형이 파격적이기도 하면서 <심청전> 독서의 한 양상을보여준다는 점에서, 비판적 읽기의 실제 내용과 창의적 표현 사례로 다룰수 있다고 보았다. 이렇게 어떤 읽기의 결과를 쓰기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접근은 읽기 교육 활동에 대해 작문 활동과의 통합을 시도하면서, 주로 문학교육의 장에서 수용과 생산을 아우르는 관점을 읽기의 과정으로 구조화하고, 문학 작품을 대상으로 비판적 읽기를 다룬다는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