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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말기의 독서문화와 근대적 대중독자의 재구성(1) -일본어 책 읽기와 여성독자의 확장-

Essay on Reading Culture at the Close of the Colonial Period and Reformation of Modern Popular Reader(1) -Focused on Reading Japanese Books and Woman Reader-

발행
2010
소속·발행
성균관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35419/kmlit.2010..40.003
UCI
G704+INS000001457-ART001422353
원문등록
2010-02-27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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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독서문화, 출판문화, 근대적 대중독자, 독자층, 여성의 책 읽기, 킹, 주부지우, 김형찬, 일본 잡지, reading culture, modern popular reader, reading culture, readership modern, women readers, Kim Hyoung-chan, Japanese magazine, The King(キング), Friend of Housewives, 主婦之友

초록

이 논문은 일제말기 출판 및 독서상황과 대중독자 재구성의 양상을 논하고자 한 것이다. 거시적으로 보아 20세기 초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독자층은 지속적으로 성장 확대되어 오면서, ‘근대적’ 독자성을 달성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목적론적인 과정이 아니며, ‘형성-전개-확대’로 직진해 온 것만도 아니다. 그것은 굴곡과 퇴행, 또한 우연을 함께 안은 구성적인 것이다. 이 논문에서 다룰 총동원체제 하의 일본 책 읽기도 그러한 구성적 역사의 한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일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억압정책을 통해 독자층의 형성 과정에 개입하고 그것을 비틀었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일단 1939년을 전후한 출판시장의 호황과 그 맥락을 살피고, 특히 잡지 독자와 여성 독자의 확대/재구성의 양상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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