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의 의미와 기능 및 읽기 교육에의 적용
On the Function of the conjunctive adverb 'kuronde(그런데)' and it's application in teaching reading
- 발행
- 2007.06
- 소속·발행
- 대구교육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UCI
- G704+INS000001697-ART001059033
- 원문등록
- 2007-07-04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그런데’, 미시 접속, 거시 접속, 대립적, 첨가적, 화제 전환, 장면 전환, 읽기 교육>, ‘kuronde(그런데)’, micro-conjunction, macro-conjunction, adversative, additive, topic conversion, scene conversion, teaching reading
초록
지금까지 여러 실제 텍스트를 자료로 접속 표현 ‘그런데’의 쓰임을 살폈다. 그 결과 ‘그런데’는 미시 접속에서의 쓰임과 거시 접속에서의 쓰임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미시 접속에서는 더 상위 구조에 속하고 의미상으로는 대립되는 두 표층 문장을 접속하는 구실을 하였고, 거시 접속에서는 그와는 다른 쓰임도 있었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미시 접속 : 대립적 의미 관계
 (나) 거시 접속
 ․1유형 - 배경에서 전경으로 화제 전환, 대립적 의미 관계
 ․2유형 - 대등한 관계의 화제 전환, 첨가적 의미 관계
 ․3유형 - 장면 전환, 대립적 또는 첨가적 의미 관계
 
 아울러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읽기 교육에서 접속 표현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를 논의하였다. 접속 표현을 지도할 때는 절차적 성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지도의 단계을 구안하여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 지도 단계는 시험적인 것이므로 실제 적용을 거쳐 더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