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피히테의 승인이론 ― 칸트의 실천철학에 대한 비판적 수용과 승인이론의 발생

Fichtes Theorie der Anerkennung

발행
2006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부산대학교
출처
국내 KCI
UCI
G704+INS000000691-ART001033673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승인, 상호주관성, 피히테, 칸트, Anerkennung, Intersubjektivität, Fichte, Kant

초록

본 논문은 상호주관성에 입각한 실천적 규범학의 정초 이론이라는 관점에서 피히테의 승인이론을 고찰한다. 피히테의 승인이론은 자아와 타아가 상호요청적 관계 속에서 등근원적으로 서로를 구성하며, 바로 이러한 상호주관성에서 이성적인 사회 규범과 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 원리를 찾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피히테는 이러한 승인 운동을 통해 개별 의식의 구체적인 주관성의 형성(개체화)과 보편적 상호주관성의 형성(사회화)이 하나의 과정 속에서 상호관련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자아로부터의 발생론적 증명을 통해 보여준다. 여기서 자아와 타아는 서로에 대해 내재적 구성 조건으로 파악되며, 이러한 승인 운동을 통해 창출되고 의식화된 자아와 타아 간의 평등하고 대칭적인 관계가 법이나 도덕 같은 사회 규범의 근본 원리로 제시된다. 본 논문은 피히테의 승인이론에 관한 연구의 일부로서 우선 칸트의 실천철학과의 연관 속에서 피히테의 승인이론이 발생하게 되는 문제사적 맥락을 재구성할 것이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