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중심의 신문편집과 독자의 실제 열독률
What did they read in the newspapers?: A new method of measuring readership
- 발행
- 2006.08
- 소속·발행
- 고려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UCI
- G704+INS000001576-ART001019028
- 원문등록
- 2006-08-14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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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신문 열독, 시장 의존적 언론, 지표화 과정, 머리기사, Newspaper Readership, Market-driven Journalism, Indexing Process, Headline Stories
초록
이 연구는 독자가 어떤 기사를 얼마나 읽는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설문 응답 형태로 열독 의식이나 태도를 조사한 과거 연구와 달리, 이 연구는 독자에게 신문을 보여주면서 각 기사에 대한 열독 여부와 열독 정도 등 ‘행태’를 측정했다. 최근 국내 신문사들이 독자 중심의 제작을 표방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독자의 구체적인 열독행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이 연구의 문제의식이었다. 신문 종합섹션 전체 기사의 절반 이상을 열독하는 독자는 6.2%였으며 경제섹션의 이 비율은 4.1%였다. 종합섹션에서 단 1개의 기사도 열독하지 않는 독자는 1.1%였으며 경제섹션의 이 비율은 26.5%였다. 종합1, 3~5면, 사회 1~2면, 여론 2~3면의 열독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문화1면, 국제 2면, 경제섹션 4면, 스포츠 2면, 피플 1면의 열독률은 낮았다. 또 사회면 4개의 머리기사 열독률은 종합면 6개의 열독률보다 높았고, 특히 사회 2면 머리기사 열독률은 종합1면 머리기사 열독률보다 높았다. 20~30대 젊은 독자는 40대 이상의 장년층 독자보다 종합 1~4면과 사설면의 머리기사를 현저히 덜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