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의존과 정파적 뉴스 이용의 효과: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서적 반응, 경제상황 인식 및 정부대응 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Media Dependency and Partisan Selectivity on Negative Affects, the Perception of Economic Changes, and the Evaluation of Government’s Response to COVID-19
- 발행
- 2022
- 소속·발행
- 서울여자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등록
- 2022-10-15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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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미디어 의존, 정파적 뉴스이용, 위험커뮤니케이션, 코로나19, 이념성향, 정파성, media dependency, partisan selectivity, risk communication, political ideology, partisanship, COVID-19
초록
이 연구는 미디어 의존과 정파적 뉴스 이용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서적 반응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1) 미디어 의존도가 높을수록 부정적 정서반응 및 경제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증가하는지, (2) 코로나19 관련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정파적 뉴스 이용 양상이 나타나고 그에 따라 정서적 반응, 경제상황 인식,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평가에 차이가 생기는지, (3) 이 과정에서 정치성향의 구성 요소로서 이념성향과 정파성이 상이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일상 변화 조사> 자료를 이용해 분석했다. 그 결과 미디어 의존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더 부정적인 정서 반응을 보이고,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더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에 부합하는 언론을 선택하고 그 결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정파적 뉴스이용 양상과 그 영향을확인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정치성향의 구성 요소 가운데 이념성향보다 정파성이 정파적 매체 이용및 정부에 대한 평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