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도덕적 공황에서 도덕경제로 : 디지털 게임과 이스포츠의 담론적 모순

From Moral Panic to Moral Economy: The Discursive Contradictions of Digital Games and Esports

발행
2026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출처
국내 KCI
DOI
10.22173/ksss.2026.39.2.6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디지털 게임, 이스포츠, 도덕적 공황, 도덕경제, 담론적 모순, Digital Games, Esports, Moral Panic, Moral Economy, Discursive Contradiction

초록

디지털 게임은 현대 사회의 중요한 문화·경제적 영역으로 자리잡아 왔으나, 국내에서는 ‘진흥’과 ‘규제’라는 상반된 담론 속에서 동시에 이해되는 특징을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디지털 게임 담론에서 나타나는 진흥과 규제의 모순적 구조를 분석하고, 디지털 게임이 이스포츠라는 제도화된 활동으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도덕적 공황과 도덕경제의 이론적 틀을 적용하여 관련 문헌, 정책 자료, 미디어 담론을 중심으로 비판적 담론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디지털 게임 기반 활동은 일상적 맥락에서는 중독과 위험의 대상으로 규제되지만, 이스포츠의 맥락에서는 산업적 가치와 결합하여 진흥의 대상으로 재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담론적 모순이 이중 규범 체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스포츠에 대한 논의가 산업 중심을 넘어 교육 및 공공성의 관점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